경북 울진군 울진읍 야산서 불..'진화 중'

한소희 기자 2020. 12.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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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7시 40분쯤,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특수진화대 등 8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끌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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