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득점 폭발 김동영,'동료들 축하받으며' [사진]

박준형 2020. 12. 17.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텍을 방출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없이 토종의 힘으로 7연패를 끊었다.

삼성화재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00) 셧아웃으로 제압했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KB손해보험은 10승6패 승점 2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후 18득점 성공한 삼성화재 김동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박준형 기자] 바르텍을 방출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없이 토종의 힘으로 7연패를 끊었다. 

삼성화재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00) 셧아웃으로 제압했다. 2년차 라이트 김동영이 18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고, 센터 안우재도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를 4개씩 기록했다. 

최근 7연패에서 벗어나며 창단 최다 연패 위기를 모면한 6위 삼성화재는 3승12패 승점 15점을 마크했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KB손해보험은 10승6패 승점 2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후 18득점 성공한 삼성화재 김동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