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전북 고창 의심사례 2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

2020. 12.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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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6일, ①경기 화성(산란계 농장), ②전북 고창(육용오리 농장)의 의심사례에 대해 정밀 검사 결과 금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중수본 관계자는 "외부 장화를 그대로 신고 축사 내부로 들어갈 경우 오염원 유입 위험이 매우 높다"며, "농장주는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를 반드시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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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6일, ①경기 화성(산란계 농장), ②전북 고창(육용오리 농장)의 의심사례에 대해 정밀 검사 결과 금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③ 발생지역인 화성·고창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 중수본 관계자는 “외부 장화를 그대로 신고 축사 내부로 들어갈 경우 오염원 유입 위험이 매우 높다”며, “농장주는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를 반드시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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