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A+마이 변액연금보험'..출시 두달 만에 계약 2000건 돌파

전범진 2020. 12. 1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 DGB생명보험과 함께 출시한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계약 건수 2000건, 납입 조회 보험료 100억원을 돌파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 이익을 보험금으로 받는 구조다.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은 투자자들이 직접 자산을 배분할 필요 없이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된다.

삼성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이 투자 상품을 추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 DGB생명보험과 함께 출시한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계약 건수 2000건, 납입 조회 보험료 100억원을 돌파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 이익을 보험금으로 받는 구조다.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은 투자자들이 직접 자산을 배분할 필요 없이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된다. 삼성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이 투자 상품을 추천한다. 주로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데, 업계 최초로 해외 상장 ETF들도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