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김진수, 아킬레스건 파열..5∼6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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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극복한 알 나스르의 김진수가 이번에는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라에드와 킹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1분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구단 SNS를 통해 "한국의 왼쪽 풀백 김진수가 알 라에드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회복하는 데 5∼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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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극복한 알 나스르의 김진수가 이번에는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라에드와 킹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1분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구단 SNS를 통해 "한국의 왼쪽 풀백 김진수가 알 라에드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회복하는 데 5∼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던 김진수는 올해 8월 30일 알 나스르로 이적했습니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전 수비수이기도 한 김진수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알 나스르 구단 트위터 캡쳐,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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