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새 수장 뽑는다..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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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프로축구 K리그를 이끌어갈 수장을 뽑는 선거가 시작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16일) 총재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제12대 총재 선거 관련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연맹은 오는 25일 홈페이지에 선거 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15일 대의원총회에서 선거해 새 총재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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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프로축구 K리그를 이끌어갈 수장을 뽑는 선거가 시작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16일) 총재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제12대 총재 선거 관련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연맹은 오는 25일 홈페이지에 선거 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15일 대의원총회에서 선거해 새 총재를 뽑습니다.
축구계 안팎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유력한 신임 총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 총재인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3선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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