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FC채널, 2021년 영업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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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지난 16일 자사 FC채널 영업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자리인 'FC채널 영업전략 컨퍼런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ABL생명의 주력채널이자 전통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의 2021년 영업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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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16일 자사 FC채널 영업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자리인 'FC채널 영업전략 컨퍼런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ABL생명의 주력채널이자 전통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의 2021년 영업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회사의 상품, 마케팅, 재무, 자산운용, 고객지원, 영업교육 관련 임원들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마련된 촬영실에서 202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 이를 바탕으로 한 FC채널과 각 지역단의 내년도 영업전략이 공유됐다.
ABL생명 FC채널은 2021년 슬로건을 '2021 One-team, First FC Lead ABL'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계획으로 △종신·보장성 상품 판매 전문화 △FC 선별 도입과 육성 체계 구축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활용한 新보험시장 개척 △다양한 고객 DB 지원 및 활용법 제공 △효율 중심의 영업 정착 등을 세웠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내년에도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높아진 디지털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업기반을 마련하는 등 FC채널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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