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앤가이드,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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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약세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밴드가를 초과한 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서비스, 인덱스, 펀드평가,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자본시장의 다양한 분야에 방대한 금융데이터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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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약세다.
17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에프앤가이드는 시초가(1만4000원) 대비 750원(5.36%) 내린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7000원)는 큰 폭 상회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밴드가를 초과한 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8~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5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1조5412억원이 몰렸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서비스, 인덱스, 펀드평가,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자본시장의 다양한 분야에 방대한 금융데이터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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