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주세종·이정협 등 194명, 2021년 K리그 FA 자격 취득
김정우 기자 2020. 12. 1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선수 194명이 내년도 FA 자격을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오는 31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해야 합니다.
이 기간 안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K리그 전 구단과 입단 교섭할 수 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에서 다른 구단과 계약할 때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는 총 71명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FC서울의 박주영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주축인 박주영과 주세종,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공격수 이정협 등 194명이 2021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선수 194명이 내년도 FA 자격을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오는 31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해야 합니다.
이 기간 안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K리그 전 구단과 입단 교섭할 수 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에서 다른 구단과 계약할 때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는 총 71명입니다.
보상금 규모는 계약이 끝나는 연도의 기본급 연액의 100%이며, 최대 3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 그리고 그것이 불러온 엄청난 변화들
- “사람 살려 외쳤는데” 할머니 2번 치고 뺑소니
- '골목식당' 백종원, 포항 덮죽집에 “싸움은 내가 해줄게요” 지원 약속…초심 잃은 '쎄요 사장
- 당첨 직후 웃돈 1억 '훌쩍'…'분양권 야시장' 들어서
- 딸 살해 갱단 처단한 멕시코 엄마의 영화같은 복수극
- “3단계 해도 먹고살 정도는 돼야…” 지원책도 변수
- “병상 부족, 기숙사 비워달라”…경기대 학생들 당혹
- 우한 1년…“6월 뒤 확진 없다” 겉은 평온, 속으로는?
- “경쟁사는 한국계, 우리는 일본인만”…DHC 또 '혐한'
- 사망자 치솟는 일본…하룻밤 2차례 회식 즐긴 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