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 9년 6개월 만에 최고
이상준 2020. 12. 16. 23:53
[KBS 울산]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 매매 심리지수가 급등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조사결과, 11월 울산의 주택 매매 심리지수는 166.8로, 전달 152.7에서 14.1포인트 상승하며, 2011년 5월 이후, 9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울산이 138.2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역별로 가구와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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