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입력 2020. 12. 1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행사인 '연등회'가 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이날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승인했다.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불교행사로,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지나는 연등행렬.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행사인 '연등회'가 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이날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승인했다.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불교행사로,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지나는 연등행렬.(뉴스1 DB) 2020.12.16/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은정 '예비위원설 돌자 대검 승강기에 감돌던 싸늘한 적대감…당황'
- 낸시랭 '결혼 10개월=불행 종합선물세트…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 조국 '추 장관, 고뇌 깊었을 것…유배인 처지라 도움 못 돼 가슴 아파'
- '아버지 쌀 외상값 갚아라' 비·김태희 찾아가 소란 70대 부부 벌금형
- 딘딘, 우결 상대 조현영에 '부부관계? 신혼인데 눈 맞으면 하는 거지'
- 민지영 '40세 결혼 후 2번 유산…아이 죽음 인정 못해 2주간 품고 있어'
- '아이콘택트' 김원희 '강호동과 사귄다는 소문 있었다'…20년 전 추억 소환
- 모텔서 음란물 보며 온라인 수업하다 딱 걸린 여중 교사
- [N샷] 서정희, 호텔 같은 집 인테리어 공개 '실평수 19평'
- '개 0.1초 만에 코로나 환자 판별, 무증상 감염자도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