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분 받아.."걸프 국가 중 최초"

김학휘 기자 2020. 12.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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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의 1차 공급 물량을 받았다고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타우피크 알라비아 사우디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의 1차 물량이 사우디에 도착했다며 "이것이 위기 종식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되는 대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전날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희망자에 대한 등록을 시작했으며 보건부에 따르면 하루 만에 10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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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의 1차 공급 물량을 받았다고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타우피크 알라비아 사우디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의 1차 물량이 사우디에 도착했다며 "이것이 위기 종식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되는 대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라비아 장관은 사우디가 받은 백신 분량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우디는 걸프 지역 국가 중 처음으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공급받았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사우디는 전날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희망자에 대한 등록을 시작했으며 보건부에 따르면 하루 만에 10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습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인구가 약 3천400만 명인 사우디에서 어제(15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 155명이고, 이들 가운데 6천69명이 숨졌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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