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마이스산업 회복은 3년 후 가능"
공웅조 2020. 12. 16. 22:11
[KBS 부산]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관광과 마이스 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영향을 조사한 결과 2022년 6월쯤부터 항공과 여행업이 회복되고 해외 개별 여행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규모 국제회의는 2023년 5월 이후에 정상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역시 2023년쯤 되어야 개별관광은 90%, 단체관광은 80%가량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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