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19 확진자 3명 추가..하루 1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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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울산시는 북구에 사는 20대와 30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등 3명이 울산 497~4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499번은 브라질 출국을 위해 이날 동강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울산에서는 고교생을 포함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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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6일 하루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북구에 사는 20대와 30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등 3명이 울산 497~4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497번은 지난 14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498번은 1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이날 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9번은 브라질 출국을 위해 이날 동강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을 방역하는 한편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앞서 울산에서는 고교생을 포함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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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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