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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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7센터(학교폭력 신고센터) 상담사 A씨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3시께 같은 부서 소속 상담사 B(30대)씨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는 B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이날 오후 3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날 B씨 밀접접촉자를 51명으로 분류하고 검체를 채취한 결과, A씨를 제외한 나머지 50명은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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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7센터(학교폭력 신고센터) 상담사 A씨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3시께 같은 부서 소속 상담사 B(30대)씨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는 B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이날 오후 3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당국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1일 B씨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전날 B씨 밀접접촉자를 51명으로 분류하고 검체를 채취한 결과, A씨를 제외한 나머지 50명은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17일부터 117센터를 제외한 본관 4층 업무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번 주까지 117센터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추후 상황에 따라 업무를 재개토록 했다.
해당 기간 동안 117센터 업무는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임시 이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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