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소외이웃 성금 5000만원

노주섭 2020. 12.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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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창현)은 16일 기장군청에서 오규석 기장군수, 심재민 부군수, 김희석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김희석 점장은 "한파에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 실천으로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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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6일 기장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규석 기장군수, 김희석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창현)은 16일 기장군청에서 오규석 기장군수, 심재민 부군수, 김희석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장군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으로 5000만원이 전달된다.

기장군 정안읍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에 코로나 방역활동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2013년 8월 오픈 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물품후원도 하고 있다. 기장군 대표 문화 축제인 차성문화제와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제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역주민을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김희석 점장은 "한파에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 실천으로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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