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수도권 매주·비수도권 2주마다 선제검사
추하영 2020. 12. 16. 19:14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선제검사가 강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정례브리핑에서 요양병원 등 시설 종사자들의 검사 주기를 수도권은 매주, 비수도권은 2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환자 병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준중환자 치료병상'을 병상 분류에 도입해 중환자로 갈 가능성이 높거나 일반병실로 가기 어려운 환자를 수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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