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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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운영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꾸고 온라인 총회, 사이버 예산아카데미 등으로 시민 참여를 끌어냈다.
온라인 총회에는 지난해 3천412명에 비해 7배에 달하는 2만4천218명이 참여해 시민 1%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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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운영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꾸고 온라인 총회, 사이버 예산아카데미 등으로 시민 참여를 끌어냈다.
온라인 총회에는 지난해 3천412명에 비해 7배에 달하는 2만4천218명이 참여해 시민 1%를 달성했다.
또 사이버 예산아카데미에 시민 1만명이 수료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기관표창 수상과 특별교부세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달서구와 달성군이 종합상 분야 우수 기관, 서구가 온라인·모바일 특별상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각 선정됐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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