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이오 CMO 사업 진출한다..佛 기업 인수 추진

문창석 기자 2020. 12. 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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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해외 바이오 기업 인수를 통해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성사될 경우 기존의 합성의약품 CMO 사업에서 바이오 CMO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다만 BMS와 앰팩 인수는 합성의약품 사업을 위한 것으로, SK㈜가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CMO 업체를 인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성사될 경우 SK팜테코의 사업 범위는 합성의약품 CMO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히는 바이오 CMO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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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SK 본사. 2020.8.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가 해외 바이오 기업 인수를 통해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성사될 경우 기존의 합성의약품 CMO 사업에서 바이오 CMO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SK㈜의 자회사인 SK팜테코는 프랑스의 CMO 기업인 '이포스케시(Yposkesi)'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 지분 규모와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윤곽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나올 전망이다.

이포스케시는 유전자·세포치료제를 전문 위탁 생산하는 회사다. 유전자·세포치료제란 세포 안에 치료물질을 주입해 유전자 결함을 교정·예방하는 것으로, 난치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SK㈜가 CMO 업체를 인수하는 건 지난 2017년 브리스틀마이어스스퀴브(BMS)의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 인수, 2018년 미국 앰팩(AMPAC) 인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다만 BMS와 앰팩 인수는 합성의약품 사업을 위한 것으로, SK㈜가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CMO 업체를 인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성사될 경우 SK팜테코의 사업 범위는 합성의약품 CMO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히는 바이오 CMO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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