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백신 무상 접종..첫 번째로 맞아 안전성 입증할 것"

김영아 기자 2020. 12.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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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상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오늘(16일) 화상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본인이 가장 먼저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시노백사의 백신 등을 확보해, 식약청의 긴급 사용 승인이 나는 대로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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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상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오늘(16일) 화상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본인이 가장 먼저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시노백사의 백신 등을 확보해, 식약청의 긴급 사용 승인이 나는 대로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보건 의료진과 요양원의 노년층에 먼저 접종을 시작한 영국, 미국과 달리 인도네시아는 집단 면역을 목표로 한다며 18∼59세 젊은 근로자층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입니다.

(사진=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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