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미애 "'검찰을 위한 검찰' 아닌 '국민의 검찰' 될 것"

이한석 기자 2020. 12. 1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위한 검찰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정의를 구현하는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력기관 개혁 합동브리핑에서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을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법무부는 수사권개혁 법령과 하위 법령 개정에 매진해 검찰개혁의 구체적 성과를 입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위한 검찰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정의를 구현하는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력기관 개혁 합동브리핑에서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을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법무부는 수사권개혁 법령과 하위 법령 개정에 매진해 검찰개혁의 구체적 성과를 입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검찰이 직접 수사가 아닌 기소와 재판, 인권보호에서 중심 역할을 하도록 검찰조직을 형사·공판 중심으로 개편하고, 인권보호 수사규칙 제정 등을 통해 인권 친화적 수사방식을 제도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