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에 1승 그친 한신 후지나미, 5년 연속 연봉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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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6)의 연봉이 5년 연속으로 삭감됐다.
후지나미는 16일 한신 구단과 2021년도 연봉 협상을 마쳤다.
특히 162km의 빠른 공을 던져 구단 역대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후지나미는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후반기의 좋은 흐름을 내년 시즌까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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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6)의 연봉이 5년 연속으로 삭감됐다.
후지나미는 16일 한신 구단과 2021년도 연봉 협상을 마쳤다. 300만 엔(약 3167만 원)이 깎인 6000만 엔(약 6억3334만 원)에 서명했다.
성적도 부진했다. 24경기에 등판해 1승 6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1에 그쳤다.
그래도 후반기 들어 불펜 보직을 맡아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162km의 빠른 공을 던져 구단 역대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또한, 11월 1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후지나미는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후반기의 좋은 흐름을 내년 시즌까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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