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고 재학생 4명, 한국철도공사 합격

전승현 2020. 12. 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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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합격한 전남공고생들 [전남공고 제공·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공업고등학교(전남공고) 3학년 학생 4명이 올해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채용(고졸공채 분야) 시험에서 차량·토목·전기통신직 등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16일 전남공고에 따르면 이들 학생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공고에 진학해 1학년 후반부터 꾸준히 시험 준비를 해와 결실을 봤다.

이들은 학교장 추천과 서류 전형,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 능력), 실기 시험(토목 분야), 면접과 인성 검사 등 4단계의 과정을 거쳤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인턴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전남공고 3학년 전기과 김창요 군은 "중3 때부터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전남공고에 진학했다"며 "방과 후 교육 시간을 통해 NCS 직업기초 능력 학습, 전문 강사의 맞춤식 면접과 인·적성 교육 등 많은 지원을 해주신 선생님들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남공고 정한식 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직업교육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보다 나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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