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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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회장 최창근)이 16일 오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부하며'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종합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14년간 누적기부금은 268억여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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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고려아연㈜ (회장 최창근)이 16일 오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부하며‘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과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성금 30억 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의료비, 장학금,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고려아연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14년간 누적기부금은 268억여 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고려아연㈜이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은 기초생계, 교육‧자립, 보건‧의료개선의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노인, 위기가정 등 4만 40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됐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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