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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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개소 26주년을 기념하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발전과 해양 문화유산의 이해와 관리·보호하는 데 공로가 인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홍석준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함께 국내외 섬과 해양 문화유산 관련 연구와 조사 활동을 통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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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개소 26주년을 기념하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발전과 해양 문화유산의 이해와 관리·보호하는 데 공로가 인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16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1983년 설립된 도서문화연구원은 국내외 섬과 해양 문화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연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비롯한 도서 해양 관련 연구와 학술행사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현재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학술지 '島嶼文化'와 국제영문저널(Scopus) '저널 오브 마린 앤 아일랜드 컬처스(Journal of Marine and Island Cultures)'를 비롯해 '학술총서', '자료총서', '교양문고 시리즈', '섬의 생활도구 시리즈' 등의 출판물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와 '동아시아도서해양문화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도서해양문화학'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홍석준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함께 국내외 섬과 해양 문화유산 관련 연구와 조사 활동을 통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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