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이태원 클라쓰'로 '넘버원 클래스'..해외가 주목하는 박서준

장진리 기자 2020. 12.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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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원톱 한류 배우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박서준이 출연한 작품들은 글로벌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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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 제공| 어썸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원톱 한류 배우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박서준이 출연한 작품들은 글로벌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오전 일본 넷플릭스가 발표한 2020 종합 톱10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 5편이 순위권에 들었다. 이중 박서준이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2위, 9위에 올랐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3월 말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개되면서 최근까지도 일간 순위 톱10에 들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역시 넷플릭스 일본 서비스 시작 직후인 10월 첫째 주부터 순위권에 안착, 10주 연속 주간 순위 톱10에 들었으며, 일본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1위로 뽑히는 등 박서준 출연 작품이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을 입증했다.

박서준은 특히 '4차 한류'의 선봉장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이 현지 방문이 없었는데도 일본 유명 매거진 '맨즈논노', '앙앙' 등 각종 주간지 화보 촬영과 인터뷰 진행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이 작품은 구글에서 발표한 2020 올해의 검색어 드라마/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종합 부문 순위에서도 4위에 오르며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박서준이 '윤식당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18년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촬영한 '윤식당2' 또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왕래가 불가능해진 이후 '윤식당2' 촬영지였던 스페인 현지 언론과 프랑스 등 유럽 매체들도 서면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박서준을 향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외 광고계의 러브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속사는 "최근 계약을 체결한 필리핀 통신사 스마트, 인도네시아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블리블리 광고 외에도 의류, 전자기기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뜨거운 현지 반응 덕분에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온택트 팬미팅 또한 많은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준은 2021년에도 '열일'을 이어갈 예정. 국내 촬영을 마친 영화 '드림(가제)'을 비롯해 '콘크리아 유토피아(가제)'까지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윤식당3'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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