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졸도 이제 군대 간다..병무청, 학력사유 병역처분 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내년부터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을 폐지하겠다고 16일 행정예고했다.
고교 중퇴 이하자 중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이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현역 복무가 가능했지만, 이번 학력사유 병역처분 폐지로 신체가 건강하면 학력에 관계없이 모두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에서 학력에 관계없이 신체등급에 의해서 병역처분함으로써 그동안 발생한 학력에 따른 병역이행 형평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신체등급 1~3급이면 학력 무관 현역
![[서울=뉴시스] 병무청, 내년부터 ‘학력사유’ 병역처분 폐지. 2020.12.16. (표=병무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16/newsis/20201216090911654lpju.jpg)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내년부터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을 폐지하겠다고 16일 행정예고했다.
이로써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1~3급이면 학력에 관계없이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됐다.
그간 고등학교 중퇴 이하인 사람은 신체등급에 관계없이 학력사유로 현역에서 배제(보충역 처분)됐다. 이에 따라 중학교 졸업자, 중학교 중퇴자 등도 자동으로 보충역 처분을 받아왔다.
고교 중퇴 이하자 중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이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현역 복무가 가능했지만, 이번 학력사유 병역처분 폐지로 신체가 건강하면 학력에 관계없이 모두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됐다.
고교 중퇴 후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 중 기술·기능분야 종사자나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군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병 등으로 입영하거나 복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충역 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을 해소하고 기술 숙련도와 경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병무청은 "이번 개정은 문신사유 보충역 폐지 등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과 형평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신인지능력검사가 적용됨에 따라 지적장애 등 군복무 적합 여부 선별기능을 강화할 수 있어 학력에 대한 차별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에서 학력에 관계없이 신체등급에 의해서 병역처분함으로써 그동안 발생한 학력에 따른 병역이행 형평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불암 영면에 소주 무료?"…장지 앞 식당 '고인 마케팅' 공분
- '64세' 김장훈, 국민연금 예상액 듣고 깜짝 "그렇게 많이 줘요?"
- 전원주, 경도인지장애 판정 후…"55년 친구 김형자도 못 알아봐"
- 조혜련, 이성미 손절했었다 "이혼후 '힘들어' 했더니…"
- '킬잇' 김나라, 오늘 동성 연인과 결혼
- 유튜브 생방 중 출연자 목 졸라 기절시킨 격투기 선수 송치
- 故 박지선 6주기, KBS 22기 동기들 뭉쳤다…"응원 많이 해줘"
- "10년 뒤 집값 판도 달라진다"…서울·경기 유망 지역 5곳은
- 보육원서 맺은 자매 인연…알고 보니 남편 외도로 낳은 친딸
- 손님 '고주망태' 만들고…14명에 1억1000만원 뜯은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