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퇴장 '초읽기'..바이든, 의회 인증만 남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 승리를 공식화하면서 의회의 인증 절차만 남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반 국민 투표의 패배가 선거인단 투표로 재확인되면서 퇴장 수순에 몰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는 마지막 불복 절차만 남아 있습니다.
1969년과 2005년에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가 제기됐지만, 상·하원 모두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 승리를 공식화하면서 의회의 인증 절차만 남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반 국민 투표의 패배가 선거인단 투표로 재확인되면서 퇴장 수순에 몰렸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5일) 헌법상 대통령 선출을 위한 마지막 절차는 내년 1월 6일 상·하원이 참여하는 합동회의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는 마지막 불복 절차만 남아 있습니다.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1명 이상이 특정 주의 선거인단 표결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상·하원은 각자 2시간 한도에서 이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두 차례 이의가 제기된 전례가 있지만 인정된 사례는 없습니다.
1969년과 2005년에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가 제기됐지만, 상·하원 모두 이를 기각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미 썼는데 어떡하죠?”…젖병 세정제에 검은 가루
- 스파링한다며 3시간 때려 중태…“전학 처분받았는데”
- 위장 결혼에 가짜 임신…450:1 청약 뚫고 브로커 넘겨
- 6년 전 지하철 방화범…“소송 져” 이번엔 상가 방화
- 홀로 죽어가는 사람들…비대면에 '돌봄망' 무너진다
- 특정 지역서 배달 오토바이 사고 급증…조사해보니
- 감독도 선수도 '얼음장' 계곡물로 풍덩…“힘내자 KB!”
- 우리는 백신 언제?…“FDA 승인 여부 관계없이 진행”
- '미국 접종 1호', 이민자 출신 흑인 간호사…어떤 뜻?
- 3차 재난지원금 서두른다?…'2차'도 3만 명 못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