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기념관 등 관련 사업 필요"
김도훈 2020. 12. 15. 22:19
[KBS 대구]
전태일 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전태일 현창 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강민구 의원은 오늘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출신 전태일 열사는 우리나라 노동계를 상징하고 있다면서 선진적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전태일 열사 현창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태일 열사 기념관을 조성하고, 인근 골목을 전태일 길로 지정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자원으로 가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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