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연말연시 모든 행사 취소
이하늬 2020. 12. 15. 22:16
[KBS 대구]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주 간을 연말연시 특별 방역기간으로 운영합니다.
먼저,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비롯해 해맞이, 떡국나눔 등 모든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합니다.
이와 함께 종교시설 참여 인원을 기존 30%에서 20%로 줄이고, 모든 성탄절 행사를 금지합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징계위’ 토론·의결 절차만 남아…오늘 중 결론 내릴 듯
- 12월에 종교시설 집단감염 ‘10건’…“여러 교회 모여 기도회, 마스크 안 쓰고 합창”
- 3단계 상향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3단계 올리면 전국적 시행
- [특파원리포트] ‘얼굴 천재’ 티베트 청년이 공무원 된 사연은?
- 강원도 스키장에서 처음 확진자 나와…사흘새 6명 확진
- 저출산 얼마나 심각하길래…영아수당 2025년까지 월 50만 원
- ‘송파 세 모녀’ 대책도 방배동 모자의 비극 못 막았다
- “동급생 폭행해 의식 잃어”…가해자는 부인
- 국회의장의 표결 참여, 중립 위반일까
- [사사건건] 이재명 “마구 저지르는 사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