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명 추가 확진 총 8명..누적 확진자 19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지역에서 15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이날만 총 8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40대 남성(제천 189번)은 이날 오전에 확진된 40대 여성(제천 183번)과 같은 직장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증상 발현없이 오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검진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하루동안 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했으며 이중 3명은 집단 감염이 이뤄진 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서 15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이날만 총 8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40대 남성(제천 189번)은 이날 오전에 확진된 40대 여성(제천 183번)과 같은 직장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충주의 중등교사로 알려진 50대 남성(제천 187번)의 20대 아들(제천 190번)도 확진됐다.
이들은 증상 발현없이 오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검진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하루동안 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했으며 이중 3명은 집단 감염이 이뤄진 교회 관련 확진자다.
현재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천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190명이 확진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원성준 '아내, 성교육 해준 남사친에 '사랑해' 문자'…조엘라 '한때 결혼 약속'
- '전진 아내' 류이서, 성형설 언급 '눈·코 했다는데…성형이 나쁜 건 아니잖아'
- 윤혜진 '엄태웅, 연애 때 좋은 향나서 자기관리 잘하는 줄 알았다' 웃음
- 낸시랭 '전 남편과 3년 만에 완벽한 이혼…주변에서 축하 파티'
- 이지안 '오빠 이병헌이 얼굴 길다 지적해 병원 가서 잘라달라 했다'
- 난로 피운 흔적…20대 연인 죽음으로 끝난 '청혼 캠핑'
- 모텔서 음란물 보며 온라인 수업하다 딱 걸린 여중 교사
- '동상이몽2' 정찬성, 前여친과 제자 시합서 재회→사진 촬영까지
- 한밤 '흉가 체험' 유튜버 2명, 영상촬영 중 시신 발견
- [N샷] 성유리, 이효리♥이상순 제주 감귤 선물에 감동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