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징계위 증인심문 속도..한동수 감찰부장만 남아

원종진 기자 2020. 12.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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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는 오늘(15일) 오후 5시 윤 총장 측 증인 4명에 대한 심문을 마쳤습니다.

오전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류혁 법무부 감찰관,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에 대한 심문을 마쳤습니다.

징계위는 이 검사까지 심문을 마친 뒤 잠시 정회했다가 오후 5시15분 속개해 마지막 증인인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인심문이 끝나면 윤 총장 측의 최종의견 진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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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의 증인심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징계위는 오늘(15일) 오후 5시 윤 총장 측 증인 4명에 대한 심문을 마쳤습니다.

오전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박영진 울산지검 부장검사, 류혁 법무부 감찰관,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에 대한 심문을 마쳤습니다.

징계위는 이 검사까지 심문을 마친 뒤 잠시 정회했다가 오후 5시15분 속개해 마지막 증인인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인심문이 끝나면 윤 총장 측의 최종의견 진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징계위는 윤 총장 측을 퇴장시키고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의결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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