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한신 타이거스, 알칸타라와 입단 합의"

김정우 기자 2020. 12.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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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20승을 수확한 우완 강속구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올해 KBO리그 최우수선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도 한신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올해 한신 유니폼을 입은 강타자 제리 샌즈를 포함하면 KBO리그를 휩쓴 3명의 선수가 한신에서 모두 뭉치는 이색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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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20승을 수확한 우완 강속구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한신 타이거스 구단이 알칸타라와 입단 계약에 대략 합의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올해 KBO리그 최우수선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도 한신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올해 한신 유니폼을 입은 강타자 제리 샌즈를 포함하면 KBO리그를 휩쓴 3명의 선수가 한신에서 모두 뭉치는 이색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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