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고 쓰러졌던 네이마르, 최악은 피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2020. 12. 1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가 최악의 부상은 피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시즌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멘데스의 두 다리 사이에 왼발이 끼었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팀 PSG서 골절 아닌 염좌 발표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선수의 태클에 발목을 다쳤던 네이마르는 단순 염좌로 판명됐다.(사진=연합뉴스)
네이마르가 최악의 부상은 피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48시간 이내에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시즌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멘데스의 두 다리 사이에 왼발이 끼었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나갔다. 큰 부상 우려에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결국 골절이 아닌 염좌로 판명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