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고 쓰러졌던 네이마르, 최악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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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최악의 부상은 피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시즌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멘데스의 두 다리 사이에 왼발이 끼었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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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48시간 이내에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0~2021시즌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멘데스의 두 다리 사이에 왼발이 끼었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나갔다. 큰 부상 우려에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결국 골절이 아닌 염좌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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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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