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체치료제 사용승인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반등'

김소연 기자 2020. 12.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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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등락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가 지난 11일 식약처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받아 환자 투약을 앞뒀다고 밝혔다.

치료목적 승인과 별도로 조건부 허가도 진행한다.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시험도 환자 모집을 완료한 상태로, 조건부 승인을 신청해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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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등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1분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7000원(3.02%) 오른 23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오전 중 각각 4%, 5% 떨어졌던 것을 회복했다.

이날 방역당국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가 지난 11일 식약처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받아 환자 투약을 앞뒀다고 밝혔다.

치료목적 승인과 별도로 조건부 허가도 진행한다.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시험도 환자 모집을 완료한 상태로, 조건부 승인을 신청해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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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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