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바이든에 당선 축하 서한.."한미 동맹 강화 기대"

정윤식 기자 2020. 12.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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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제46대 미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오늘(15일) 오전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로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 한미 동맹 강화와 양국 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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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제46대 미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오늘(15일) 오전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로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 한미 동맹 강화와 양국 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도 당선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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