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네이마르, 발목 골절 아닌 염좌

하성룡 기자 2020. 12.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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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의 네이마르가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PSG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네이마르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고 48시간 이내에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어제(14일) 리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해 발목을 다쳤습니다.

발목 골절을 당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부상이 심각해 보였지만 다행히 골절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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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의 네이마르가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PSG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네이마르 부상이 발목 염좌로 확인됐고 48시간 이내에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어제(14일) 리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 멘데스에게 태클을 당해 발목을 다쳤습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네이마르는 손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치며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발목 골절을 당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부상이 심각해 보였지만 다행히 골절을 피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이 더 나쁠 수도 있었지만 신이 나를 구했다"며 "가능한 한 빠르게 회복해 돌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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