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새치기로 보이기 싫어 코로나 백신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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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새치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11일 식품의약국이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뒤 현지시간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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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새치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불라 회장은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가 의료진과 요양원 거주자, 직원을 우선 접종대상이라고 정했다"면서, "CDC의 엄격한 규정을 염두에 두고 순서를 어기면서까지 먼저 백신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라 회장은 그러면서 "화이자 최고 경영자가 백신을 맞으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이 더 커질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1일 식품의약국이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뒤 현지시간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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