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K방역 긴급 화상 점검 회의..이낙연·이재명 첫 회동

전병남 기자 2020. 12. 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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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오늘(15일) 오후 'K방역 긴급 화상 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현황을 공유하고 병상 확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북, 제주, 대구를 제외한 당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하며, 서울과 부산에서는 각각 시장 권한대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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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오늘(15일) 오후 'K방역 긴급 화상 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현황을 공유하고 병상 확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북, 제주, 대구를 제외한 당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하며, 서울과 부산에서는 각각 시장 권한대행이 나옵니다.

여권의 양강 대권 주자인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첫 회동 하는 자리란 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 대표 취임 후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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