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레이나-소율-나다,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 느낌 "'레소나' 소름끼쳐"

최이정 입력 2020. 12.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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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나, 소율, 나다가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무대에 선다.

15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상큼한 아이돌의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나, 소율, 나다의 '탄타라'가 공개된다.

레이나는 함께 무대에 설 팀원으로 소율과 나다를 선택,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레소나'로 팀명을 정하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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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레이나, 소율, 나다가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무대에 선다.

15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상큼한 아이돌의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나, 소율, 나다의 ‘탄타라’가 공개된다.

세 번째 ‘오르락내리락’ 경연에서 TOP3에 오른 레이나는 베네핏으로 팀원 선정의 혜택을 받게 됐다. 레이나는 함께 무대에 설 팀원으로 소율과 나다를 선택,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레소나’로 팀명을 정하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부터 안무, 랩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은 ‘레소나’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탄타라’의 트렌디한 음악에 더해진 세 사람의 에너지는 경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고.

‘레소나’의 무대에 백지영과 윤일상은 소름이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배윤정은 “세 명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보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찬사를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 사람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고된 일정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매진, 무대를 향한 큰 열정을 불태운다. 나다는 “저희가 얼마나 대단한지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강한 자신감까지 드러내 세 사람이 선보일 ‘탄타라’에 귀추가 주목된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운 ‘레소나’의 ‘탄타라’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미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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