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백신 접종 시작에도 봉쇄 우려에 다우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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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도 봉쇄 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에는 백신 접종 개시 소식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통제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지만, 장 후반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어서고 뉴욕시 등이 전면 봉쇄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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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도 봉쇄 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62% 내린 29,861.55에 S&P 500지수는 0.44% 하락한 3,647.49에 장을 마쳤지만, 나스닥 지수는 0.5% 상승한 12,440.0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에는 백신 접종 개시 소식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통제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지만, 장 후반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어서고 뉴욕시 등이 전면 봉쇄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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