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시작했지만..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 약 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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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환자는 곧 30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통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경우에는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를 이미 30만 명이 넘은 30만6천706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길 경우 20만 명을 넘긴 지 9월 22일 이후 83일 만에 10만 명이 또 숨진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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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환자는 곧 30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미국에서는 19만920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29만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숫자가 20만 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일 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날이 통상 확진자 수가 적은 주말 이후, 즉 월요일 통계란 점에서 다시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사망자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29만9천455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경우에는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를 이미 30만 명이 넘은 30만6천706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길 경우 20만 명을 넘긴 지 9월 22일 이후 83일 만에 10만 명이 또 숨진 셈이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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