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차박' 1명 사망한 버스 불법개조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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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차박'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버스의 불법 개조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개조된 버스를 중고로 구매했다"는 차주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버스가 불법 개조된 정황을 포착하고, 최초 개조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A씨 등 고교 동창 4명은 지난 12일 휴가차 전남 고흥군으로 캠핑을 왔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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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차박'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버스의 불법 개조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개조된 버스를 중고로 구매했다"는 차주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버스가 불법 개조된 정황을 포착하고, 최초 개조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A씨 등 고교 동창 4명은 지난 12일 휴가차 전남 고흥군으로 캠핑을 왔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들이 타고 온 45인승 버스가 기존 내부 좌석을 걷어내고, 세면과 숙박 등을 할 수 있도록 개조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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