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전면 등교중지..원격수업 지원센터 가동
이현진 2020. 12. 14. 23:47
[KBS 울산]
울산시교육청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특수학교를 제외하고 울산지역 모든 초·중·고와 유치원 436곳에 대한 전면 등교 중지에 들어갔습니다.
시교육청은 8일 이후 계속되던 학교발 연쇄 감염이 일단 진정되기는 했지만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전산요원 등 15명 규모로 원격수업 지원센터를 가동해 일선 학교와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간 단축’ 신속항원검사 정확도가 문제…PCR 검사 ‘권장’
- 검사 수 비슷한데 확진자 7백 명대 감소…“일시적 현상, 최대 1200명대까지 예상”
- 조해진 “필리버스터 조롱하던 與, 부담 되니 종결”…강훈식 “코로나 때문”
- 한국은 달에 언제 가나요?
- [단독] 수시로 밀고 때리고…아이 9명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
- 미국, 백신 접종 시작…첫 접종자는 뉴욕 간호사
- 김아림 US 여자 오픈 깜짝 우승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여왕
- 사망 5개월 만에 발견된 60대 여성…공무원 2차례 방문하고도 몰라
- [영상] “도와주세요!” 순찰차 앞에 펼쳐진 퇴근길 ‘모세의 기적’
- 3단계 왜 망설이나?…경제영향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