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준영, 본격 로맨스..눈맞춤→자동 미소

진주희 2020. 12.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 심쿵 엔딩 직후, 송하윤과 이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6회부터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급진전된다. 가슴 뛰는 데이트 약속, 유치하지만 귀여운 질투,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는 설렘 등.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이 같은 로맨스의 단계들을 러블리한 연기와 케미로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 심쿵 엔딩 직후, 송하윤과 이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지난 8일 5회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과 정국희(이준영)의 로맨스 역시 급진전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제그마요' 5회 엔딩은 핑크빛 심쿵을 선사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지성과 정국희가 각자 서로를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것.

자꾸만 떠오르는 상대방의 생각에 미소 짓던 두 사람. 이후 서지성이 정국희를 찾아와 "오프 언제예요?"라고 물으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14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6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사랑의 시작'을 알린 5회 심쿵 엔딩 직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고래 소방서 앞에 마주 서 있다. 정국희를 바라보는 서지성의 눈빛과 표정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듯한 설렘과 떨림, 수줍음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조심스럽게 서지성을 바라보는 정국희 역시 마찬가지. 마지막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전에 없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지성을 향해 크게 손을 흔들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6회부터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급진전된다. 가슴 뛰는 데이트 약속, 유치하지만 귀여운 질투,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는 설렘 등.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이 같은 로맨스의 단계들을 러블리한 연기와 케미로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서지성과 정국희. 이를 그려낼 송하윤과 이준영. 두 배우의 완벽 케미와 로맨스의 설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6회는 1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