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자격 정지' 김대호 감독 소속팀 DRX 입장 밝혀 "새시즌 앞두고 당황스럽다"

박상진 2020. 12.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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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자격 정지가 내려진 김대호 감독의 소속팀인 DRX가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DRX는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코칭스태프 인선을 앞두고 새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해당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DRX는 선수단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새 시즌을 집중하겠다며 입장문을 마쳤다.

아래는 김대호 감독 관련 DRX 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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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자격 정지가 내려진 김대호 감독의 소속팀인 DRX가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DRX는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코칭스태프 인선을 앞두고 새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해당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김대호 감독은 자격 정기 기간 선수단 지도에 일체 관여할 수 없고, 로스터 등록도 불가능하다. 케스파컵 등록은 단 하루 남았고, LCK 로스터 등록 마감은 열흘 남은 상황. DRX는 e스포츠 공정위원회 무죄 판결 시 징계 변경 가능성, 팀 차원에서 이의 제기, 감형 요청, 징계 적용 시기 연기 등에 대해 문의를 넣은 상태다.

DRX는 선수단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새 시즌을 집중하겠다며 입장문을 마쳤다. 아래는 김대호 감독 관련 DRX 입장 전문이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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