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앨범 속 타투 스타일링 도전, 성숙+절제된 섹시 콘셉트"

이하나 2020. 12. 14.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타투 스타일링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김성규는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컴백 트레일러에서 타투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성규는 "타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겁이 많아서 못했다.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어떤 컷은 타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타투 스타일링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김성규는 12월 14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규는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컴백 트레일러에서 타투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성규는 “타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겁이 많아서 못했다.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어떤 컷은 타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성규는 “촬영장에 타투이스트 분들이 오셔서 그려주셨다.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그런 모습이 있으니까 재밌더라. 신기하기도 하고 타투한 모습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규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는 긴 공백기를 거쳐온 김성규의 고민과 색깔이 짙게 담겨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아임 콜드'(I’m Cold)를 비롯한 다채로운 감성의 총 여섯 트랙이 수록 됐다. 1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