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3대 총재로 정지택 전 두산 구단주 대행 선출

김상익 2020. 12.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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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구단주 총회 서면 결의에서 만장일치로 23대 총재에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선출했습니다.

경제기획원과 통계청, 기획예산처에서 공직 생활을 한 정지택 신임 총재는 두산 건설 사장과 두산 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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