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투수 쿠에바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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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3년 연속 재계약했습니다.
kt 구단은 계약금 포함 연봉 75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25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00만 달러에 쿠에바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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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3년 연속 재계약했습니다.
kt 구단은 계약금 포함 연봉 75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25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00만 달러에 쿠에바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쿠에바스가 구단과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022시즌 계약이 자동 발효됩니다.
2019시즌 kt 유니폼을 입은 쿠에바스는 2년간 57경기에서 23승 18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는 27경기에 등판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4.10을 남겼고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습니다.
또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kt에 역사적인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숭용 kt 단장은 구단을 통해 "2020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쿠에바스가 13승을 기록한 2019시즌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유사한 데이터를 남겼다"며 "몸 컨디션과 구종 세부 지표 평가 등을 볼 때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 구단은 내년 상호 옵션 내용과 2022년 계약 세부 사항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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