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2종 이용시간 늘어

강미화 2020. 12. 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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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MMORPG인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2'의 이용 시간만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 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5.73%, '리니지2'는 4.53% 각각 이용 시간이 늘어 순위도 한 계단씩 올랐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엘리온'은 22위로 PC방 이용시간 순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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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MMORPG인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2'의 이용 시간만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 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5.73%, '리니지2'는 4.53% 각각 이용 시간이 늘어 순위도 한 계단씩 올랐다.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17일부터 적용할 업데이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월드를 개설한 10일부터 순위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300으로 확장하고, 신규 지역 세르니움, 호텔 아르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2'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이벤트 효과가 이어졌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신규 사냥터 '얼음 군주의 성'과 신규 발동 무기 '얼음 군주의 무기'를 선보인다.

'발로란트'의 순위도 올랐으나 이용시간은 외려 12.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블로3'의 하락 폭(-21.5%)이 높아 순위 상승을 누렸다. 

순위 밖으로 '엘리온'이 눈길을 끈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엘리온'은 22위로 PC방 이용시간 순위에 데뷔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이용시간이 13.54% 감소했음에도 점유율 45%대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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